음악
Def Leppard - Love Bites
은빛지붕
2024. 3. 27. 00:05
행복의 균형감
忘足履之適也 忘要帶之適也 <達生>
발을 잊는 것은 신발이 꼭 맞기 때문이고,
허리를 잊는 것은 허리띠가 꼭 맞기 때문이다.
발과 허리가 편하면 그 존재를 잊는 것처럼
마음의 균형이 유지가 되면 마음 쓸 일이 없게 된다.
이것이 만족의 상태이며, 곧 행복의 느낌이다.
어렵게 생각하면 힘든 세상이지만,
행복은 그리 먼 게 아냐!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넌 이미 행복한 거야!
행복은 다가가는 만큼 멀어지는 무지게처럼 보인다.
最高値를 느낄 수 있는 양은 결코 最大가 아니다.
행복의 느낌을 알고 싶은가?
부족하다 싶은 지금이 바로 행복의 순간인 것이다.
'1%만 알고 있는 古典의 힘 / 미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