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지붕 2010. 4. 23. 22:09


음악 / 春の雪 / 石川さゆり

愛してなくて よかったと たたく背中の いとしさ憎さ
사랑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며 때리는 등의 사랑스러움 미움 
こぶしのなかで はらはらと 泣く雪は 夢のなごりか 想い出か
주먹 속에서 주르르 우는 눈은 꿈의 아쉬움일까 추억일까요
つかんで はかない あゝ春の雪
붙잡아도 부질없어요  아~아  봄눈

抱かれていたい 甘えたい 雪があなたの あと追いかける
안기고 싶어 어리광부리고 싶어요 눈이 당신의 뒤를 쫓아가요
飲めない 酒にほろほろと 酔いしれて みれんでしうか ひとり酒
마시지 못하는 술에 가볍게 취해 미련일까요 홀로 마시는 술
あきらめきれない あゝ春の雪
끝내 단념할 수 없어요  아~아 봄눈

からだを独り もてあます みんなあなたの あなたのせいよ
몸을 나 홀로 주체하지 못해요 모두 당신의  당신의 탓이예요
寝がえりうて ばはらはらと 雪が舞う 夜に人恋う 花になる
잠자리 뒤척이면 팔랑팔랑 눈이 흩날리는 밤에 임그리는 꽃이 돼요
あなたに逢いたい あゝ春の雪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아~아 봄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