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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은빛지붕
2015. 12. 14. 18:39
벌써, 2015년의 마지막 달도 중반을 넘어섯습니다 .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안 좋았던 기억들은 털어버리고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마음속에 담아두는 행복한 연말이 되시고,
남은 올 한해 따뜻하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Ond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