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보이지 않는 무기이다
말에 실수가 없으면 그는 온전한 자라 하였다
혀는 작은 지체이지만 불길처럼 권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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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남을 찌르는데 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한마디 말로 상처를 치료할 때가 있고
절망에 빠져 있는 자에게 용기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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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튀어나온 말은
남을 찌르고 자신마저 병들게 하지만
사랑이 담겨있는 따뜻한 말은 상처를 아물게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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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씨앗과 같아서 마음 밭에 떨어질 때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
한마디의 말로 위로가 되기도 하고
험담 한마디가 불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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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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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좋은 말은>
사심 없는 칭찬의 말과 자존심을 세워주는 말,
격려의 말과 위로의 말,
겸손한 말과 감사의 말 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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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안 될 말은>
듣기 싫어하는 비판의 말과 과격한 말,
아무에게나 명령하듯 하는 말과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말,
불평, 원망, 아첨, 과장의 말 들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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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삼가서 한다면
세상은 훨씬 밝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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