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動作) 그만!

 

사람의 행위는 양심의 자유에 의하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고 하여 속언에

“남이야 전봇대를 뽑아 이사이를 후비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냐?”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언행은 자유이지만 도덕과 윤리에 어긋나는 언행과 사회질서에 반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제재를

가해서라도 타인에게 유익을 주는 방향으로 가도록 선도할 책임이 사회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사회생활은 개인의 자유의 제대로만 살 수 없는 것은 법과 질서 속에서 제도적으로

자신보다 타인을 위하여 배려하고 협력하며 살아가는 것이 사회생활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한 사람의 잘못으로 사회 전체가 고통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군대생활은 단체적인 생활이다. 그리하여 한 사람의 잘못으로 전체의 생명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개인의 잘못으로 단체기합을 받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보아야 한다.

 

그런데 세계라는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일들이 이곳저곳에서 일어나

지구가 멸망할 원인을 제공하는 나라가 우후죽순 같이 솟아나고 있는데

이것이 곧 동성애(同性 愛) 동성결혼(同性結婚)이라는 해괴(駭怪) 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결혼은 남(男)과 여(女)가 백년해로(百年偕老)를 약속하는 신성하고도 엄숙한 예식이다.

 

그리하여 결혼의 목적은 크게는 인류의 종족(種族)을 보존하고

작게는 가문의 대를 이어 가문을 보존하는데 신선한 의무와 목적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하여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여 멸망을 자초하는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고

여자와 여자가 결혼하는데 이는 부끄러운 일이고 결국은 망할 짓을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을 법적으로 인정한 나라가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노르웨이, 스웨덴,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덴마크이고 시민결합 허용국가는 독일, 프랑스, 영국, 핀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룩셈부르크, 뉴질랜드, 우루과이, 브라질 등 20여 개국이라는 보도는 세계인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

한국도 동성애를 법적으로 인정하자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정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러시아 의회는 지난 1월 미성년자에게 동성애와 양성애,

성전환에 대한 정보제공 등을 처리하는데 반(反) 동성애 법안을 반대 388표 찬성 1표로 사실상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아직도 러시아는 도덕과 윤리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세계 강대국이라고 하는 미국은 현재 대통령까지 동성애를 찬성하는 가운데

대통령의 발언에 53%가 동조하고 있으니 미국의 장래도 염려스럽다.

 

그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와 성적 타락으로 지구에서 없어졌고 폼페이도 같은 길을 걷다가

하나님께서 이제 그와 같은 행동을 더는 지켜볼 수 없다는 뜻으로 극도로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 폼페이 성민 전체에게

이제 “동작 그만”하고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타락을 하나님께서 막으신 역사적인 사례가 있었다.

 

그러므로 천벌로 알려진 에이즈(AIDS)는 원인이 어디부터 시작된 것인가? 우리는 곰곰이 생각할 여지가 있다.

그러므로 창조주께서 “동작 그만” 어쩔 수 없는 창조주의 간섭이 있기 전에 역천자(逆天 者)는 망한다는 옛말을 기억하고

하루속히 인륜에 반(反) 하는 모든 행동은 스스로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천벌을 받고도 남음이 있을 만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지구의 종말이 오는가? “말세다. 말세여”라고 혀를 차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과 같이 종말을 앞당기지는 아니할까? 걱정이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모든 인간은 반인륜적인 행태에서 돌아서는 길만이 “동작 그만”이라는 인류의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