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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by 은빛지붕 2025. 6. 22.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어느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진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도 괜찮다
어릴 때는 눈치를 봤다.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할 것을 먼저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남 눈치보다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라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도 괜찮다.

운에 맡겨, 성공의 대부분은 운이 결정한다
아무리 애써도 안 되는 일이 있다.반대로, 별로 노력한 것 같지 않은데 술술 풀릴 때도 있다.
성공의 절반은 운이다. 운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올 때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게 더 현명하다.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말자. 바람이 부는 방향을 타야 멀리 갈 수 있다.

재능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
뛰어난 재능이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끝까지 남는 건 꾸준한 사람이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조금씩이라도. 작은 반복이 모여 결국 큰 변화를 만든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가는 사람에게 운도, 기회도 따라온다.

무례한 사람은 당장 차단하라
나를 아프게 하는 말, 무례한 행동. 그런 걸 견디는 건 ‘어른스러운 것’이 아니다.
상대의 무례를 참는 건 내 존엄을 무시하는 일이다. 상처를 주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자.

당장 차단해도 괜찮다. 내 마음은 내가 지켜야 한다.

진짜 하기 싫은 건 거절해도 된다
억지로 웃고, 억지로 맞추고, 억지로 따랐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진짜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 거절은 이기적인 게 아니다.
‘아니오’라고 말할 때, 비로소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사과한다고 다 용서할 필요는 없다
"미안해" 한마디로 모든 게 해결되지는 않는다. 때로는 상처가 너무 깊어,

사과를 받아도 용서할 수 없는 일도 있다. 억지로 용서하려 하지 말자.
내 감정을 무시하면서까지 착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너무 진지해지지 말자, 인생은 축제다
모든 걸 심각하게 생각했다. 실패하면 끝장나는 것처럼.

하지만 돌아보니, 대부분의 일은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인생은 축제다. 웃고, 즐기고, 노래하고, 실수도 하고. 가끔 망가져도 괜찮다.
그게 살아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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