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군가를 만났을 때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3~5초이다.
보여지는 것이 55퍼센트청각적인 요소는 38퍼센트, 단어는 3퍼센트밖에 안 된다.
우리는 보이는 이미지를 통해서 상대방을 읽게 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알고 있지만 상대방은 모른다.
사람들은 눈에 들어오는 정보로 남을 평가한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내면을 자꾸 보여지는 시청각 요소로 수시로 전달해야 한다.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은 서로 신호를 보내 줘야 한다. 사람들은 보여지는 대로 보고 믿고 평가한다.
그렇다면 어떤 신호를 상대방에게 보내야 할까? 우리는 어떤 신호를 보내야 할지 늘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신호
빨간 신호는 화, 불평불만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노란 신호는 상대방에게 무관심한 것이다.
빨간 신호는 화, 불평불만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노란 신호는 상대방에게 무관심한 것이다.
녹색은 안전하다.
상대에게 관심을 갖고 웃으며 좋은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내 아내를 10년 동안 힘들게 하고, 울게 만든 이는 바로 아버지셨다. 40년 동안 당뇨와 함께하셨던 아버지는 아내에게 계속 빨간 신호를 보내셨다. 아내는 실타래가 풀리지 않고, 관계가 틀어지니까 살은 빠지고, 뼈만 남게 되었다. 아버지는 계속해서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어 못마땅해 하시고, 화를 내시고, 때로는 문도 열어 주지 않으셨다. 그럴 때마다 아내는 긍정적인 푸른 신호를 보냈다. “죄송해요. 사랑해요.”라며 아버님을 오히려 측은히 생각하는 긍정 신호를 보내 드렸다.그러던 중 작년에 시댁에 가서 아버님의 발을 보던 중 골수염에 걸린 걸 확인하고, 매일 마사지를 해 드리고, 발을 씻겨 드리고, 소독하고, 기도하고 조석으로 가서 간호해 드렸다.
아버지의 표정이 변하기 시작했다. 찡그린 표정에서 웃는 표정으로 변하셨다. 아버지의 말씀의 색깔도 변하셨다. 부정적인 단어에서 이제는 “고맙다. 이 세상에 자녀는 많지만 내 더러운 발 씻겨 주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 나를 위한 네 웃음이 내 표정을 변하게 했다. 네가 나를 봐 주고 가면 병이 다 낫는 것 같다. 너는 나한테 최고의 의사다.”그때 당시 2주 동안은 악화되다가 한 달 만에 새살이 돋았다. 1달 후 완전히 회복되시고, 아버지의 신호도 변했다. 끝없이보내는 아내의 긍정 신호가 아버지를 긍정적으로 변하게 하였다. 하나님이 주신 신호가 바로 “항상 기뻐하라.”는 신호이다. 하나님의 신호는 결국 사람을 변하게 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장수하는 어르신들을 조사한 결과, 그들은 감사, 인사, 봉사하며, 매일 웃었다고 한다.또한 미국의 노만 커즌스 박사는 강직성 척추염에 걸려서 뼈 마디마디에 염증이 생기고 손가락이 굽혀지지도 않는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이 진단을 받고 50세를 넘기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어느 날 병실에서 코미디 영화를 보고 너무 우스워 배꼽을 잡고 10분 정도 웃었다. 그러자 통증이 가셨다. 그때부터 코미디 보고 웃고, 유머 책을 보고 웃으면서 치료 불가능하다는 질병에서 완치되었고, 75세까지 건강하게 살면서 ‘웃음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웃음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다.
어느 박사가 노인들의 세 가지 불로초에 대해, 운동, 소식, 웃기라고 들었다. 이 세 가지는 인간을 늙지 않도록 하는 세 가지 기적의 불로초라는 것이다. 배꼽 잡고 웃기만 해도, 운동한 것처럼 혈액 순환이 되고 650개 근육 중에 231개가 움직여서 운동이 되는 것이다. 신나게 웃기만 해도 에어로빅을 한 효과가 있다. 신명 나게 웃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조절된다. 자꾸 먹고 싶게 하는 코르티솔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굳이 많이 먹지 않아도 행복하게 되는 것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 어깨를 활짝 펴고 큰소리로 웃어 보자. 불행보다는 행복이 더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치매가 예방이 되며, 노인들의 기억 회로를 다시 열어 준다. 엔도르핀 분비로 기억 회로가 열리어 두뇌가 활성화된다. 노인의 웃음은 질병 원인 1순위인 스트레스를 잡아 줄 뿐 아니라 치매 원인 1순위인 스트레스도 잡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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