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하는 의사를 믿고, 환자와 의사가 서로를 믿는 믿음은, 건강 문제의
60~90퍼센트를 치유하는 기적이다. 당신이 그 기적을 믿으면, 무한의 치유력을 더욱 확실히 얻을 수 있다.
현대는 스마트 시대이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밥솥, 자동차 등 스마트 기구(器具)들이 일상화된 스마트 인생을 산다. 이런 이유에서, 현대인들은 ‘스마트 바디(신체) 기사(技師)’들(스마트 모습을 만들고 ‘고장 난’ 신체를 조정(調整)하는 미용사, 의사들)을 찾는다. 그 기사들은 보약, 보신탕, 최신 운동 기기와 의술들로 우리의 신체 기계를 수리, 조정, 강화하고, (필요하면) ‘바디 부속’을 대치한다. 스마트 바디(사람)를
성형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스마트 시대의 모든 스마트 기구와 스마트 기사들은, 현명한 스마트인을 만들지는 못한다.
지혜로운 스마트인은 기적이 만든다
15세인 기신이는 산길을 자전거로 달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자연(화창한 날씨, 재잘거리는 새들의 노래, 울긋불긋 만발한 꽃)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산길을 달리고 있었다. 그때에 커브를 돌아오는 자동차와 정면으로 충돌하였다.
의사들은 기신이가 뇌를 다쳤으며 코마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의사들은 기신이가 영 깨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기신이는 독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세계에서 살았다. 그의 사고 소식을 들은 부모와 주위 사람들은 절망하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가 열심히 기도하였다. 기신이가 깨어날 것을 믿고 기도하였다.
2주 되던 날, 교인들은 새벽 기도회에서 기신이가 눈을 뜨게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였다.
기신이는 코마에서 깨어났다. 그의 엄마 말에 따르면, 2주 되던 그날 아침에 깨어났다는 것이다. 놀란 의사들이 두통이 있느냐고 묻었을 때에 그는 없다고 하였다. 기적이 아닌가?
스마트 의료 기기, 스마트 의술의 진단 예고를 무릅쓰고 기신이는 깨어난 것이다. 그의 부모, 주위 사람들이 하나님의 치유를 믿고 드린 기도의 기적이 아닐까?
깨어난 기신이는 (스마트 의술과 의료 기기의 도움으로) 계속하여 회복하였다. 드디어는 정상적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는 신앙심의 기적으로 재기한 것이다. 스마트 시대에 지혜로운 스마트인으로 재기하는 치유 과정을 단축해 보자.
치유의 기적 = 신앙심(기도) + 스마트 의술(의료 기기) = 지혜로운 스마트인으로 재기한다.
이제 기신이 같은 케이스는 희귀한 사례가 아니다. 그 같은 신앙심의 기적은 세계 도처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많은 의사와 조사 연구자들이, 사람의 질병 치유와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스마트 의료 기기와 의술 이상의 것(정신 자세, 신앙심)이 중요함을 발견하게 되었다.
현대인은 스마트 의료 기기와 의술의 위력을 믿는다. 그러나 지혜로운 현대 스마트인은 (보이는) 그 위력 너머로, (보이지 않는) 신앙심과 정신 자세의 기적을 믿는다. 그렇기에 그들은 고난, 질병에 직면해도 그 너머의 희망(회복, 치유)을 ‘바라보며’ 풍성한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이다. 신앙심이 보여 주는 지혜로운 스마트 인생의 모습이 아닌가?
신앙심은 건강, 장수의 비밀이다
다음의 조사 연구 결과를 보라.
1) 신실한 종교인은 형식적 종교인에 비하여 (암 같은) 중병에 걸리는 비율이 낮다. 그리고 일단 그런 질병에 걸리면 치유되는 확률이 더욱 높다.
2) (심장 수술 같은) 중병 치료를 받은 후, 신실한 종교인은 형식적 종교인 또는 무종교인에 비하여 사망률이 현저하게 낮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층에서 더욱 그렇다.
3) 종교, 신앙은 건강과 장수의 비밀이다. 예컨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의 대부분은 가) 위생 (건강) 관리를 잘한다. 건강식, 규칙적 운동, 금연·금주 등의 건강 생활을 따른다. 나) 일반보다 평균 수명이 길다(남자는 9년, 여자는 4년이 더 길다.).
4) 신실한 ‘젊은 층’ 신자들은 더 건강하다. 그들은 흡연, 음주, 마약 사용률이 (형식적 종교인 또는 무종교인보다) 현저히 낮다.
5) (독실한) 신앙심은 고난, 질병, 우울증을 극복하는 면역력(보약)이다.
신앙심을 처방하지 않는 의사는, 필요한 약물(수술)을 처방하지 않는 것과 같다. 신앙심의 기적을 믿지 않는 환자는, 치유하는 ‘의사’의 처방을 따르지 않는 것과 같다.(성경의 경고요, 스마트 의학자의 가르침이다.)
나의 증언
나는 신앙심의 기적을 믿는다.
“항상 너와 함께하리라!”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열심히 사는 인생은 기쁘다.
나는 84세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신앙이 발견한 ‘제2의 인생(‘늙은 젊은이’ 인생)’을 열심히 산다. ‘병 없는 인생(죄 짓지 않는 인생)’ 너머로 계속하여 새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풍성한 인생은 즐겁다. 병들고 약해지는 원인, 잘못하고 죄를 범하는 이유가 있어도 그 너머로 그것을 극복하고 치유되는 소망을 믿으며 열심히 사는 인생길은 기쁘다.
나는 지혜로운 스마트인들의 지혜(약속된 새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풍성한 인생을 열심히 사는 지혜)를 따른다. 항상 기쁜 인생을 사는 지혜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이 길의 동반자가 되지 않겠는가? 그 지혜의 비밀을 계속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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